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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단말기 주식거래 비중 3년만에 5배로 증가

정호선 기자

입력 : 2012.08.13 10:17


스마트폰, 개인휴대단말기 등 무선단말기를 이용한 주식거래 비중이 3년 만에 5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주문 매체별 주식거래 현황을 비교한 결과 유가증권시장에서 무선단말기를 이용한 거래대금 비중은 2009년 1.38%에서 올해 들어 6.76%로 4.9배로 증가했습니다.

무선단말기를 통한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2009년 1천601억원에서 지난해 6천720억원으로 늘었습니다.

거래소 측은 기관, 외국인보다는 개인을 중심으로 무선단말기 거래 비중이 꾸준히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은 무선단말기로 하루평균 6천778억원을 거래해 전체 무선단말기 거래대금 비중의 99.8%에 해당됐습니다.

반면 홈트레이딩시스템, HTS를 이용한 주식거래는 3년 연속 줄어, 유가증권시장에서 HTS를 통한 하루평균 거래대금 비중은 36.62%로, 작년보다 4.71%포인트 낮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