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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 지속가능 해양 위한 '대양협약' 제안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입력 : 2012.08.12 16:24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해양 보존 구상을 담은 '대양 협약'을 제안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오늘(12일) 오후 여수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린 '유엔해양법협약 국제학술회의'에서 "해양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새로운 모멘텀을 보여줘야 할 때"라면서 "모든 이해 당사자들이 협력할 수 있는 틀로서 대양협약을 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대양 협약'의 구체적 목표로 인류 보호와 해양환경 개선, 해양환경 자원 보호, 해양관리 기반 강화 등을 내세웠습니다.

유엔해양법협약 국제학술회의와 여수세계박람회 폐막식 등에 참석하기 위해 어제 한국에 온 반기문 총장은 내일 김성환 외교장관을 면담한 데 이어 서울대 글로벌의학센터 개소식 등에 참석한 뒤 모레 출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