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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공항 검토' 앞당겨 내년 착수

한정원 기자

입력 : 2012.08.12 09:33


연말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신공항 건설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신공항 건설에 대한 검토 작업을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내년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국토해양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일부 공항의 항공편과 이용승객이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는 판단에 따라 신공항 건설과 기존 공항 확장에 대한 조사를 앞당겨 내년에 추진하기로 방침을 세웠습니다.

국토부는 내년 공항 개발 검토에 나서기 위해 기획재정부에 약 10억 원의 예산을 신청했고, 내년에 용역을 의뢰해 전국 17개 공항에 대한 수요 예측과 이전, 확장 여부를 집중 검토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