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부터 서울지역 초ㆍ중ㆍ고등학교가 개학하는 가운데, 일부 학교는 폭염 때문에 개학을 미뤘습니다.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동대문구 휘경여중과 휘경여고는 원래 내일이었던 개학 날짜를 16일로 연기했습니다.
휘경여중 측은 날씨가 워낙 더워 학생들의 건강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개학을 연기하는 결정권은 학교장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개학을 앞두고 폭염 특보가 해제되는 등 불볕더위의 기세가 한풀 꺾이면서 대부분 학교는 예정대로 개학합니다.
서울에서는 오는 16일 청원초교를 시작으로 초등학교 대부분이 20일부터 23일 사이에 개학합니다.
중ㆍ고등학교는 내일 가원중, 문현중, 광남고, 성수고 등을 시작으로 16일 전후로 개학하는 학교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