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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찜통더위…11일 서울 낮 32도

공항진 기자

입력 : 2012.08.11 11:54


폭염의 기세는 한풀 꺾였지만 오늘(11일)은 다시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반짝 찜통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2도까지 올라가겠고 문산과 이천, 원주 등 중부내륙 일부지방은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내일부터는 비가 자주 내리면서 기온이 평년수준을 되찾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토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많고 강원영서남부와 남부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 늦게 점차 개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오전에 서울을 포함한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점차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고 국지성 호우가 쏟아질 가능성도 있어 대비가 필요합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3도의 분포로 예상돼 남부지방은 무더울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