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에서 또 이안류가 발생해 피서객들이 휩쓸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0일) 오후 3시 45분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8번 망루 앞에서 이안류가 발생했습니다.
해수욕을 하던 피서객 80여명이 여기에 휩쓸려 바다로 떠내려가자 해수욕장 측은 보트 등을 동원해 이들을 구조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밤과 내일도 해운대를 비롯한 남해안 해수욕장 일대에서 이안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피서객이나 낚시꾼들에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