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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SBS 축구 해설위원이 SNS를 통해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동메달결정전에서 한국이 승리할 것으로 낙관했습니다.
차범근 해설위원은 "올림픽에서 한국과 일본이 3, 4위전을 한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다. 그간 서로 견제하고 경쟁하면서 발전한 두 나라의 모습은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말하며 한국과 일본의 국제대회 경쟁력이 높아졌음을 칭찬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차범근 해설위원은 "SBS가 중계를 하면 이긴다고 좋아한다. 축구협회에서도 좋아한다. 하하하"라며 한국의 낙승을 예상했습니다. 실제로 2010 남아공월드컵 이후 SBS는 총 8번의 대표팀 경기를 중계했고 8번 모두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차범근 해설위원과 배성재 아나운서의 맛깔나는 해설이 있었습니다.
내일(11일) 새벽 3시 45분에 한국과 일본의 동메달결정전이 열립니다. 그럼 숙명의 라이벌전을 '올림픽 채널 SBS'와 함께 하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