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서초 송파 강동 등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격이 3.3㎡당 3천만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지난 3~9일 수도권 아파트 시세를 조사한 결과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값이 3.3㎡당 2천99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9년 1월 국제금융위기 여파로 2천980만원을 찍은 이후 43개월만에 다시 3천만원선이 무너진 것입니다.
재건축 시장이 장기간 침체됐고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 추가 가격하락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면서 급매물은 늘어난 반면 거래가 이뤄지지 않아 약세 흐름이 이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