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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폭염 사망자 벌써 14명…작년의 2배

신승이 기자

입력 : 2012.08.09 17:23|수정 : 2012.08.0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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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기록적인 더위로 인한 사망자가 지난해 폭염기간의 두 배를 넘어섰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의 조사 결과, 6월초부터 어제(8일)까지 모두 14명이 더위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광범위하게 발효되기 시작한 지난달 25일 이후 불과 2주 동안 사망 사례 11건이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런 수치는 지난해 폭염 감시기간 동안 사망자 수가 6명인 것과 비교해 볼 때 8월이 끝나기 전에 이미 사망자 수가 두 배를 넘어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