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대사관은 한ㆍ영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발효에 따라 한국 청년 2명에게 처음으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발급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기존 비자와 달리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영국에서 일자리를 미리 구한 경우가 아니어도 발급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18살에서 30살 사이 한국인이 발급대상이며 2년 동안 영국에서 체류하면서 취업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 인원은 연간 천명이며 올해는 하반기에만 500명에게 발급될 예정입니다.
비자 신청을 위해서는 초기 체류에 필요한 경비 천 8백파운드를 보유한 신청자가 정부로부터 후원 보증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는 "이 프로그램은 양국 청년들이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잠재된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더 많은 한국 젊은이들이 프로그램에 지원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