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에 발생한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유엔기구들이 지금까지 약 39만 달러의 예산을 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의 소리 방송은 평양에 상주하는 세계보건기구와 유엔아동기금이 각각 13만 4000달러와 25만 3000달러를 수해복구 예산으로 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두 기관은 3개월간 10만 명을 진료할 수 있는 응급보건세트를 분배했고, 식수정화제 117만 정과 위생 관련 물품도 나눠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제적십자사연맹도 지난 1일 '재난구호 긴급기금'에서 30여만 달러를 북한 수해 복구지원에 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