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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지의 폭포에서 물줄기와 함께 시원한 점프

입력 : 2012.08.08 15:46|수정 : 2012.08.0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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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점프' 전문가로 알려진 벨기에의 세드릭 뒤몽(Cedric Dumont)이 아마존의 곡타 폭포(the Gocta Waterfall)에서 최고 속도 시속 200km를 기록하며 뛰어내리기에 성공했습니다.

곡타 폭포는 페루의 아마존 정글에 있는 높이 771m의 폭포로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폭포입니다.

이 폭포는 2005년 이후 세상에 자취를 드러내 아직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뒤몽이 계곡에 올라 때 묻지 않은 폭포와 주변 계곡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미지의 계곡에서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와 함께 자유롭게 낙하하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짜릿한데요, 그 모습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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