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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이종걸, 욕설 표현 대국민 사과해야"

정준형 기자

입력 : 2012.08.08 11:11|수정 : 2012.08.08 11:53


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민주통합당 이종걸 최고위원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욕설을 표현한 것과 관련해 "박 후보와 모든 국민에 사과하고 자숙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심재철 최고위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종걸 의원의 이번 언행은 여야를 떠나 대한민국 정치의 질을 떨어뜨리고, 정치인의 품격을 훼손시킨 저속한 행위"라며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심 최고위원은 또 "파급력이 커지고 있는 인터넷 SNS 공간의 건전화에 모범을 보여야 할 정치인이 오히려 물을 흐렸다"면서 "구차하게 변명하지 말고 솔직하게 사과한 뒤 당분간 SNS 활동도 자제하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앞서 이종걸 최고위원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누리당 공천헌금 파문을 거론하며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에 대해 욕설이 담긴 글을 올려 논란이 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