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그리스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S&P는 그리스의 경제가 악화하고 예산 강화를 위한 조치가 연기됨에 따라 유럽연합과 국제통화기금에서 추가 지원을 받아야 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S&P는 이는 그리스가 추가 구제자금을 확보하지 못하면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S&P는 지난해 이미 그리스의 국가신용등급을 'CCC' 등급으로 강등했습니다.
S&P는 그리스 경제가 올해와 내년에 10~11% 위축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EU와 IMF 전망치의 2배에 달하는 수칩니다.
한편, S&P는 세르비아의 재정상황과 대외부채 악화를 토대로 신용등급을 기존보다 한 등급 낮춘 'BB-'로 강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