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전력 사용량이 급증해 이틀 연속 전력 수급 '주의'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오후 2시15분, 오전에 내려진 전력수급 '관심'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가 전력 상황이 나아지자 3시55분을 기해 다시 주의 경보를 '관심'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예비전력 300만㎾ 미만인 상태가 10분간 지속돼 주의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2-3시 최대전력수요는 평균 7365만㎾, 예비전력은 325만㎾를 기록했습니다.
어제(7일)는 최대전력수요가 7429만㎾로 역대 최고치에 달해 지난해 9·15 정전 사태 이후 처음으로 주의 경보가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