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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비·바람소리…숙면 돕는 '착한 소음'

입력 : 2012.08.07 11:51|수정 : 2012.08.0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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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면서 들리는 소리들은 숙면을 방해하는 원인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런데 어떤 소리는 오히려 숙면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중국 베이징 대학의 연구팀이 소음 가운데 하나인 핑크 노이즈와 수면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핑크 노이즈란 모든 주파수의 성분을 포함한 소음으로 비슷한 소리로는 빗소리나 바람소리가 있는데요.

연구팀은 잠을 자는 동안 소음이 전혀 들리지 않았을 때와 핑크 노이즈를 들려주었을 때 두뇌활동을 비교한 결과 참가자 가운데 75%가 핑크 노이즈에 노출되었을 때 오히려 더 편안한 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연구팀은 핑크 노이즈가 느리고 안정적인 뇌파를 유도해 깊고 편안한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준다면서 깊고 편안한 숙면을 원할 때는 빗소리나 바람소리를 듣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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