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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여수서 식중독 발생

권애리 기자

입력 : 2012.08.07 10:56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여수에서 식중독으로 추정되는 환자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오늘(7일) 새벽 1시 50분쯤 여수시의 한 교회에서 37살 박모 씨 등 24명이 구토와 복통을 호소해 여수제일병원 등 4곳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제 엑스포를 관람하기 위해 단체로 여수를 찾았으며 점심으로 게장을 먹고 저녁 식사는 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병원측은 이들의 가검물을 거둬 정확한 복통 원인을 찾고 있으며 보건당국에 식중독 발생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