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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컨택터스 폭력사태 국조·청문회 추진"

손석민 논설위원

입력 : 2012.08.07 10:39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자동차부품제조업체인 SJM 안산공장 폐쇄과정에서 용역업체 컨택터스의 노조원 폭행 사태와 관련해 "국정조사나 청문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7일)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컨택터스의 폭력진압 실체가 마치 제2의 용팔이 사건을 보는 것 같다"며 "이는 헌정질서에 대한 도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특히 "컨택터스는 3천여명에 달하는 병력을 보유하고 곤봉 천여개, 물대포, 무인헬기까지 갖췄다"며 "이것은 기업이 아니라 반헌법적 용병이요 사병조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새누리당도 실태를 조사하고 뿌리를 잘라낼 책임이 있다"며 "8월 국회에서 진상을 밝히고 민주헌정질서를 지켜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