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불볕더위가 계속되면서 적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피해가 예상되는 양식어류를 방류하고 가두리를 안전한 해역으로 이동시켜 피해를 줄일 계획입니다.
해상가두리 양식장에는 저층수 펌프질 장치와 액화 산소를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경상남도는 지난 6일까지 적조 밀집지역에 황토 510t을 뿌리는 등 초동 방제작업을 했습니다.
경남 남해∼거제 해역과 전남 여수∼고흥 해역에는 7월30일~8월5일 적조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농식품부는 "양식장이 피해를 보면 서둘러 폐사어를 거둬들여 2차 오염을 막고 피해 어업인에게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라 국고지원과 융자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