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남부 지역의 체첸 자치 공화국에서 폭발물 테러가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졌습니다.
현지시각으로 6일 오후 2시쯤, 체첸 공화국 수도 그로즈니의 군인 전용 상점 부근에서 폭발물이 터져 3명의 군인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중에는 군인 외에 민간인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폭발 이후, 현장에서 또 다른 폭발물이 발견됐지만, 전문가들에 의해 해체돼,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러시아 연방으로부터 탈퇴해 독립 이슬람 국가 건설을 추구하는 무슬림 반군 세력들은 러시아 정부군을 상대로 각종 테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