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4시께 대전시 대덕구 석봉동 금강1교 인근에서 물놀이를 하던 정 모(44)씨 등 10명이 대청댐 조정지댐의 방류로 갑자기 물이 불어나 교각 아래 고립됐다가 20분만에 119구조대에 구조됐다.
이곳은 조정지댐 하류 3.5㎞ 지점으로 댐 방류로 인해 수위가 자주 변하는 곳이어서 물놀이가 금지돼 있다.
수자원공사 물관리센터는 조정지댐의 수문을 열어두고 있다가 이날 12시께 방류량을 초당 50㎥로 늘렸으며 방류량 조정 시 안내방송을 했다고 말했다.
(대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