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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중국 인권문제 지속적으로 제기할 것"

안정식

입력 : 2012.08.06 16:25|수정 : 2012.08.06 18:05


중국 구금 당시 고문피해를 당한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 씨는 앞으로 중국 정치범에 대한 가혹행위 등 중국내 인권문제를 지속적으로 거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씨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이 중국에서 당한 가혹행위와 고문문제는 단순히 중국이나 한국의 문제가 아닌 국제적 관심과 비판이 절실히 필요한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중국에서 외부인들이 정치적으로 학대받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며, 이번 기회에 중국 정치범에 대한 처우와 학대·고문이 줄어들거나 없어지는 계기가 된다면 대단히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영환 씨는 "중국내 인권문제를 중간에 적당히 그만두지 않고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해나갈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