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방안전본부는 어제(5일) 인천에서 발생한 페인트 원료 보관업체 화재로 모두 6억 7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어제 화재로 페인트 원료 보관 창고와 주변 가건물을 포함해 건물 12개 동과 차량 15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직후 인원 400여 명과 장비 80여 대를 투입했지만, 건물 내부에 인화성 물질이 많아 연쇄 폭발이 일어나면서 5시간 만에 진화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경찰은 휴일 아침 빈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한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오늘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 조사를 벌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페인트 원료 보관상 소홀함은 없었는지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