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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토크] 트라팔가 광장에서 김장미 선수를 만나다

배문산 기자

입력 : 2012.08.06 14:51|수정 : 2012.08.0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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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감각 장미'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스무살의 금메달리스트, 김장미 선수.

만남은 유쾌했습니다.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마친 홀가분함 때문인지 시종일관 웃으면서 당당히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 놓았습니다. 경기 중 긴장감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평소 성격은 어떤지, 어머니와는 연락은 했는지 등 가벼운 대화로 이야기를 풀어갔습니다.

신세대답게 자신의 이야기를 거침없이 풀어내는 김장미 선수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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