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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고리 1호기 재가동"

장세만

입력 : 2012.08.06 11:13|수정 : 2012.08.06 13:34


전원 공급 중단과 관련한 정밀조사로 인해 가동이 전격 중단됐던 고리 원자력 발전소 1호기가 5개월만에 재가동됩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오늘(6일) 오전 11시 정부 과천청사 기자실에서 고리 원자력 1호기와 관련한 긴급 브리핑 통해 오늘 오후부터 원전이 재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홍 장관은 "고리원전 1호기의 안전성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가 높아졌고 지역 주민들과 재가동에 관한 공감대가 형성돼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 장관은 "오늘 재가동에 착수하면 이르면 10일부터 전력 생산이 100%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이달말 하계 전력 피크 기간동안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습니다.

지경부는 원전의 안전성 논란과 관련해 고리1호기 사고 주요 원인인 비상 디젤발전기에 대해 주민들이 참관 등을 통해 안정성을 충분히 납득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