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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격 감독 "진종오·최영래 동점이길 기도했다"

입력 : 2012.08.06 10:52|수정 : 2012.08.0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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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사격 국가대표팀이 50m 권총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은 동시에 획득했습니다. 

대한민국 사격 대표팀은 8월 5일 (한국시각) 영국 런던 그리니치파크의 왕립포병대기지 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사격 50m 권총 결선승전에서 진종오, 최영래 선수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두 선수를 세계 최정상급으로 지도한 대한민국 사격 대표팀의 변경수 감독과 인터뷰 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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