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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토크] 역전의 여왕의 금빛 미소

김태훈 카메라

입력 : 2012.08.05 16:15|수정 : 2012.08.0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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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올림픽 펜싱 경기장에 처음으로 애국가가 울려 퍼졌습니다.

주인공은 여자 펜싱 사브르에 출전한 김지연 선수! 김지연 선수의 경기가 주목받았던 것은 16강부터 결승까지 모두 역전승을 거두었기 때문입니다.

빠른 발과 끈기로 금메달을 딴 미녀 검객, 김지연! 올림픽에서 보여준 그녀의 화끈한 경기와 밝은 미소는 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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