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해양경찰서는 해수욕장에서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스리랑카인 K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K 씨는 오늘(3일) 새벽 2시쯤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해변을 걷고 있던 17살 A 양의 허리를 껴안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K 씨는 A 양에게 현금 5만원을 건네며 성관계를 요구했으며, A 양이 도망가려 하자 성관계를 안 할테니 따라오라고 말하며 강제로 끌고가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경은 조사가 끝나는대로 불법체류자 신분인 K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