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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최악의 폭염…푄 현상 겹쳐 무더위 '푹푹'

입력 : 2012.08.0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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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연일 푹푹찌는 더위에 많이 힘드실텐데요.

지금 보시는 것처럼 강원 산간과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어제(2일)는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5.5도까지 오르면서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는데요.

오늘도 이와 비슷한 35도가 예상됩니다.

주말인 내일도 35도까지 오르겠는데요.

그나마 일요일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내림세를 보이겠습니다.

지금 영동 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까지 떨어지겠고,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푄 현상까지 더해지면서 열기가 뜨겁겠습니다.

따라서 오늘도 전국이 맑고 볕이 강하게 내리쬐겠고, 동해안과 제주도는 구름많겠습니다.

오늘 낮 기최고 온은 서울 35도, 전주 36도 등 오늘도 서쪽지방 중심으로 아주 덥겠고요.

반면  동해안 지방은 동풍이 불어오면서 상대적으로 더위가 덜하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무더운 날씨는 계속되겠는데요, 주중반 이후에는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