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저녁 6시쯤 경남 함양군 가흥리 '당흥세월교' 신축공사 현장에서 다리가 갑자기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25톤 트럭 운전자 35살 최모 씨가 코 부분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으며, 다리 밑에서 작업 중이던 크레인 1대와 5톤 트럭, 25톤 트럭 등 장비 3대가 다리에 깔려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공사현장 근무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무너진 당흥세월교는 지난해 8월 태풍 무이파에 유실돼 최근 새 다리를 올리는 작업이 진행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