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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체험학습 업체 확인ㆍ교사 동행" 지시

박병일 기자

입력 : 2012.08.02 16:46


최근 무인도 체험학습을 하던 학생이 숨지고 청소년탐험대 국토순례 중 폭행ㆍ성추행 사건이 발생하는 등 사고가 잇따르자 교육 당국이 체험학습 업체를 반드시 사전에 확인하고 지도 교사가 동행하라고 일선 학교에 지시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전국 17개 시ㆍ도교육청에 수련활동을 비롯한 각종 체험활동에 대해 사전 안전조치를 강화하도록 하는 지침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학생이 개별적으로 체험활동에 참여해야 할 경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인증받은 프로그램을 권장하고 학교 측이 미리 해당 업체와 프로그램에 대한 확인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체험활동 업체와 체험행사에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이 배치돼 있는지 확인하도록 했으며, 체험활동 업체가 허위ㆍ과장 광고를 하거나 불법성이 있지 않은지 자세히 살피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