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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간부, 면접생에게 수면제 탄 술 먹이고 성추행

이호건 기자

입력 : 2012.08.02 11:04


대구 동부경찰서는 취업 면접생에게 수면제를 탄 술을 먹이고 성추행한 혐의로 환경단체 간부 45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30일 저녁 8시쯤 대구 동구의 한 환경단체 사무실에 면접을 보러온 24살 B씨에게 수면제를 탄 술을 마시게 하고 정신을 잃자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B씨의 귀가가 늦어지자 환경단체 사무실로 찾아간 B씨의 언니가 현장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