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경찰서는 제2금융권을 사칭해 전화금융사기로 돈을 가로챈 혐의로 31살 전모 씨 등 일당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 씨 등은 지난 5월부터 석 달 동안 인천 남동구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제2금융권 기관을 사칭해 대출을 알선하는 것처럼 속여 피해자 백여 명으로부터 4억 5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중국에 있는 조직으로부터 받은 개인정보 10만 건을 이용해 허위 대출 광고 문자를 무작위로 발송한 뒤 전화금융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