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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대기업 최저한세 14→15% 높이기로

한승희 기자

입력 : 2012.08.02 02:38|수정 : 2012.08.02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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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당은 대기업이 각종 혜택을 받더라도 최소한 내야 하는 세율을 14%에서 15%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대주주의 주식양도 차익에 대한 과세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여당은 이번 개편안이 시행되면 세수가 1조8000억 원 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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