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김재연 의원에 대한 제명안 부결 이후 통합진보당을 탈당하거나 당비납부를 중단한 당원이 3600명 가까이 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합진보당은 두 의원의 제명안이 부결된 다음날인 27일부터 어제(31일)까지 닷새동안 전체 탈당자 숫자는 2200여명, 당비납부 중단자는 130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탈당자는 국민참여당 출신이 전체 탈당의 35%를 차지하는 794명, 민주노동당 출신이 21.5%인 489명, 통합진보당 출범 이후 당에 가입한 일반당원은 43.4%인 98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당비납부 중단자의 경우 참여당 출신이 809명, 일반당원이 387명, 민노당 출신이 125명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