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소방본부는 지난달 한 달간 강원도에서 발생한 익사사고 사망자가 모두 26명으로, 지난해 7월 10명보다 2.5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홍천강에선 올 들어서 15명이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소방본부는 피서인파가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4일과 5일 이틀간, 도내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과 위험구역에 소방력 집중 투입하고 지도 단속 등도 벌일 예정입니다.
소방본부측은 물이 갑자기 깊어지는 곳을 특히 주의하고 식사나 음주 후 수영하지 말 것과, 혼자 수영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