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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실내공기질 우수시설 인증제 첫 도입

권애리 기자

입력 : 2012.08.01 16:00


서울시는 시내에 있는 3365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 공기질 관리 우수시설 인증제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올해 주로 건강에 민감한 계층이 이용하는 어린이집, 산후조리원, 병원, 국공립 노인의료시설 100곳을 선정해 시범적으로 인증하고, 내년부턴 시내의 모든 다중이용시설로 인증대상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이달부터 시 보건환경연구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측정팀과 실태점검팀이 25개 자치구가 추천한 시설 200여 곳을 방문해 3개 분야, 19개 항목을 조사하고 심사를 거쳐 최종 인증대상을 결정합니다.

시는 인증시설에 대해 시민이 '실내공기질이 우수한 시설'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공개된 장소에 인증마크를 부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