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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전 11시 폭염경보 발효

박병일 기자

입력 : 2012.08.01 11:01|수정 : 2012.08.01 13:10

뜨거운 동풍에 서쪽지방 기온 급상승


기상청은 서울에 발효중인 폭염주의보를 오늘(1일) 오전 11시를 기해 폭염경보로 대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는 지난달 25일부터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었습니다.

2008년 폭염특보제가 시행된 이래 서울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것은 처음입니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기온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오전 11시30분 현재 서울의 기온은 33.6돕니다.

기상청은 수도권을 비롯한 서쪽 지방의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기ㆍ충청ㆍ호남 지역 일부 시ㆍ군에도 폭염경보를 내렸습니다.

오늘 예상 최고기온은 수원ㆍ전주ㆍ광주 36도, 서울ㆍ대전ㆍ청주 35도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