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연쇄 차량 폭탄 테러로 20명이 숨지고 57명이 다쳤다고 현지 관리가 밝혔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31일 오후 바그다드 카라다 구역의 한 식당 근처에서 차량이 폭발한 데 이어 5분 뒤, 몇km 떨어진 이라크 여권 사무소 밖에서 두 번 째 차량이 폭발했습니다.
30일에는 이라크 모술에서 지역 위성 방송국 앵커가 자택에서 무장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이라크에서는 최근 알카에다 세력이 빼앗긴 영토를 되찾기 위한 새로운 공격에 나서겠다고 선포한 뒤, 각종 테러와 총격 등 폭력 사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