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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실업률 사상 최고치 이어져…6월 11.2%

정연 기자

입력 : 2012.07.31 22:15|수정 : 2012.07.31 22:44


유로존의 실업률이 두 달째 사상 최고치를 이어갔습니다.

유럽연합 통계청은 유로존의 6월 실업률이 11.2%를 기록해 1995년 1월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다고 밝혔습니다.

실업자 수는 전달 대비 12만 3천 명 늘어난 1천780만 1천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스페인의 실업률은 24.8%, 그리스는 22.5%로 다른 나라에 비해 월등히 높았습니다.

25세 이하 청년 실업률은 더 심각합니다.

유로존 전체의 청년실업률은 22.6%로 5명 가운데 1명 이상이 직장이 없었고, 스페인과 그리스는 2명 중 1명 이상이 실업자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