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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남자 유도 81kg급의 김재범 선수는 왼쪽 어깨와 팔꿈치 부상을 당했었습니다. 부상 때문에 왼팔의 사용이 원활치 못하지만, 다른 선수들에 비해 더 많은 훈련을 소화하며 2010 도쿄세계선수권대회,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1 파리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연달아 승리하며 세계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제 김재범 선수에게 남은 것은 올림픽뿐입니다. "지금부터 6개월만 어깨와 팔꿈치를 쓰면 된다. 그 이후 일은 생각하지 않겠다"며 올림픽에 강한 의지를 보여준 김재범 선수의 영상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