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축산위생사업소는 도내 종돈장과 돼지 인공수정센터에 대한 가축전염병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검사 결과 구제역과 돼지오제스키병, 돼지브루셀라 병 항체는 모두 음성으로 청정상태를 유지했다.
돼지열병 예방백신 접종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 항체검사에서는 99%의 높은 항체 양성률을 보였으며 항원은 나타나지 않았다.
또 번식 장애와 호흡기 증상을 유발해 양돈농가 생산성에 큰 손실을 끼치는 돼지 생식기 호흡기증후군에 대한 검사에서도 항원이 검출되지 않았다.
이번 검사는 도내 18곳의 종돈장과 4곳의 돼지 인공수정센터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새끼돼지부터 출하 시기 돼지, 어미돼지까지 종돈장별로 20~70마리를 선택해 모두 1천 157마리에서 시료를 채취했다.
검진항목은 구제역과 열병, 오제스키병, 브루셀라병, 생식기 호흡기증후군 등 5종의 법정 가축전염병 검사를 시행했다.
(무안=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