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동산 경기 침체로 서울시의 주요 세원인 취득세 수입이 예산보다 5천억원 이상 부족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세입 집계 결과 취득세 수입이 1조3천305억원이었다 밝혔습니다.
이는 올 한해 취득세 세입 예산 3조3천938억원의 39.2%로, 지난해 상반기 예산대비 50.6%의 취득세를 걷은 것과 비교하면 10% 포인트 이상 줄어들었습니다.
현재 추세가 계속된다면 올해 총 취득세 수입은 예산보다 5천억원 이상 적을 것으로 서울시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취득세는 전체 세입예산 중 26.8%를 차지하는 지방세로, 지방소득세에 이어 두번째로 비중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