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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한 종교 자유 전혀 허용 안돼"

권란 기자

입력 : 2012.07.31 05:21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주민들의 종교 자유를 전혀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어제(30일) 발표한 '2011 종교자유 연례보고서'에서 국가별 실태를 평가하면서 지난 2001년부터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지정해온 북한에 대해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국무부는 지난해 보고서에서도 "북한의 헌법과 법률, 정책 등은 종교의 자유를 보호한다고 돼있지만, 실제로는 심각하게 개인의 종교 활동을 제약한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지난 1998년 제정된 국제종교자유법을 바탕으로 해마다 전세계 국가의 종교자유를 평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