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일부터 안보리 순회의장국을 맡게되는 프랑스 정부가 시리아 사태 논의를 위해 조만간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비우스 프랑스 외무장관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인터뷰를 통해 "프랑스는 시리아 학살사태를 저지하는 동시에 현지 정치이양을 준비하기 위해 안보리에서 장관급 회의를 요청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안보리 소집일자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올랑드 대통령은 영국 런던 방문 중 최근 유엔 안보리의 대 시리아 결의안 표결에서 거부권을 행사한 러시아를 언급하며 "내가 할 일은 결의안을 위한 압박을 계속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