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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단 기도 TV방송 중 화재…5명 사망

권란 기자

입력 : 2012.07.30 22:21


이슬람 단식 기간인 라마단을 맞아 기도 생방송이 진행중이던 파키스탄의 한 방송국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졌습니다.

불은 파키스탄 민영 TV채널 '코이누르' 스튜디오에서 발생했습니다.

화재 직후 생방송을 중단하고 현장에 있던 45명의 방송국 직원과 방청객은 비상구를 통해 탈출했지만, 일부는 빠져나오지 못해 최소 5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