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루이 부장을 대표로 하는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 대표단이 방북해 평양에서 북한 노동당 국제부 대표단과 회담을 가졌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북중 쌍방이 두 나라 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 관계를 더욱 강화시키는 방안과 상호 관심사가 되는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으나 구체적인 회담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북한 측에서는 김영일 노동당 비서와 김성남 국제부 부부장 등이, 중국 측에서는 류훙차이 주북 중국대사 등이 회담에 참석했습니다.
왕 부장은 지난해 6월 리위안차오 당조직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공산당 대표단 일원으로 방북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