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축구 천재' 박주영 아스날서 장풍 배워오다!

30일 새벽 열린 남자축구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첫 승을 이끈 박주영이 스위스전에서 어이없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시종일관 거친 플레이로 파울을 범한 스위스의 모르가넬라 선수가 황당한 헐리웃 액션을 보여줬습니다. 후반 23분 모르가넬라 선수는 박주영 선수와의 접촉 과정에서 갑자기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심판은 그대로 박주영 선수에게 옐로카드를 꺼내 들었고 박주영 선수는 황당해했습니다.

'축구 천재' 박주영 선수가 이젠 장풍까지 배워 온 거냐며 헐리우드 액션을 취한 모르가넬라에게 야유가 쏟아졌습니다.  박주영 선수의 황당한 경고 장면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