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정부 "외국인 마음을 잡아라"…공공외교 박차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입력 : 2012.07.29 11:07


외교통상부가 외교활동에 민간인이나 비정부기구, 즉 NGO가 참여하는 이른바 공공외교 사업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외교부는 공공외교 관련 사업을 위해 내년도 예산안에 200억 원을 반영해 줄 것을 예산 당국에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예산은 공공외교 포털사이트 구축과 재외공관 공공외교 사업, 대국민 공공외교 사업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공공외교 포털을 구축해 내부적으로 공공외교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국민이 외국인을 상대로 한국 문화 등을 알릴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 공관에서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참여 사업도 확대해 진행할 예정인데 특히 우리 문화원이 없는 지역에 문화 사절단 형식의 공연단을 파견해 '한류'를 전파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