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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국민 48% "현행 전기요금 적정 수준"

하대석 기자

입력 : 2012.07.29 11:54|수정 : 2012.07.29 11:58


현행 전기요금이 원가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지만 일반 국민 중 현재 요금이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전기협회는 전국 20세 이상 1000명에게 전기요금의 원가 회수율이 87.4%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려준 뒤 요금수준에 대한 견해를 물은 결과, '적정하다'는 응답이 전체의 48%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싼 편'이라는 응답은 37%로 뒤를 이었고 '저렴한 편'이라는 응답은 15%를 차지했습니다.

전기요금 수준을 원가에 근접하게 현실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반대한다'는 응답이 29%, 찬성한다는 응답이 25%를 차지했습니다.

현재 논의 중인 피크요금제 도입과 관련해서는 찬성한다는 이들이 52.9%로 반대 16.7%보다 많았습니다.